2019. 11. 8. 23:55ㆍSparkling Days
"Das Endziel aller bildenden Künste ist der Bau."
"모든 조형 예술의 궁극적 목표는 건축이다."
- 발터 그로피우스, 1919년 바우하우스 창립 선언문에서)
서울 종로구 삼청로 18 금호미술관
02-720-5114
-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 관람료 -
일 반: 7,000원
학 생: 6,000원(중학생~대학원생) * 대학생 및 대학원생 학생증 지참 必
우 대: 4,000원(만 65세 이상, 24개월 이상~초등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포함)
* 24개월 미만 무료
- 전시해설 -
화~일 11:00, 15:00, 16:30 - 3회
* 단체관람 전시 해설은 최소 1주일 전 예약 부탁드립니다.
#금호미술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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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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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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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 (Bauhaus and Modern Life)
2019. 8. 13 - 2020. 2. 2
금호미술관은 2019년 8월 13일 30주년 기념 특별전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을 개최합니다.
전시는 마르셀 브로이어, 루드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등 바우하우스 디자이너들과
루이지 콜라니, 찰스와 레이 임스 등 유럽 ∙ 미국의 국제적 디자이너들의 오리지널 디자인 120여 점을 소개합니다.
금호미술관의 컬렉션을 바탕으로 현대 생활 문화의 원류로서의 모던 디자인을 다시 살펴보는 전시는
20세기 디자이너들의 실험과 혁신이 우리에게 남긴 유산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출처 : 금호미술관 홈페이지 전시설명
입구로 들어가면 정면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됩니다.
재 입장은 불가하다고하니 도슨트를 들으실분들은 시간을 맞춰서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도슨트시간보다 1시간 일찍도착해서 그냥 안듣고 관람했는데 스토리를 알아야 더 재밌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따로 오디오해설이나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는게 없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도슨트를 들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우하우스는 독일의 시각/조형예술 학교로 1919년에 발터 그로피우스 등에 의해 독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바우하우스의 예술가들은 새로운 산업시대에 맞는 공예란 무엇인가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생산하기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물건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었고,
그 답은 기능을 강조한 장식없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제품이었습니다.
이 의자는 전시관 한켠에 놓여진 직원분들이 쉬는 의자(?)였는데
바우하우스 시대의 작품들과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시테이블위에 놓여도 조화로울것같은 느낌이었어요.
벽면의 기하학적 패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상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약 1시간정도되는 긴 영상입니다.
재밌었지만 너무 길어서 15분 정도 보고 나온것같아요!
독특한것이 모든 자료를 벽면에 표시한게아니라 QR코드로 전시해놓은것이 특이했어요.
QR코드를 인식해보면 관련 기사가 뜹니다.
아이디어인것같아요!
전시가 볼것이 많지않아서 30분~1시간정도 관람하실 수 있을것같아요.
아쉬움이 남는다면 옆에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을 방문해보시는것도 방법일것같습니다!
바우하우스에대해 더 알아보려면 ↓클릭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2674&cid=58862&categoryId=58879
바우하우스
독일어로 ‘바우(Bau)’는 ‘건축’을 뜻하고 ‘하우스(Haus)’는 ‘집’을 뜻한다. 이 두 단어만 봐도 오늘 다루는 ‘바우하우스(Bauhaus)’에 대한 대강의 내용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코너는 ‘오늘의 미술’이 아닌가? 건축 주제를 왜 미술에서? 라고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우하우스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키포인트가 될 듯하다. 1919년의 발터 그로피우스. 기본적인 정보부터 살펴보면, 바우하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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