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y@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커피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 '커피볶는여자'

 

샤로수길 커피볶는여자

 

 

샤로수길 커피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가길 2 2층

 

네이버에 '커피볶는여자'검색해서 나오는 곳은 제가 소개드리는 곳이아닙니다. 잘못된 위치오니 위의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더멜팅팟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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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범했던 빌라가

 

 

이렇게 카페로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이런게 바로 인테리어의 힘이 아닐까요 :)

 

낙성대역쪽에서 서울대입구역방향으로 샤로수길을 걷다보면 카페 '커피볶는여자'가 딱- 보입니다.

샤로수길 메인 거리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고 큰 창문안으로 보이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어! 저기 카페있다. 한번가보자! " 하고 방문해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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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연히 방문하게된 이 곳, 커피볶는 여자

 

내부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톤다운된 우드로 인테리어되어있었습니다. 노란 톤의 조명과 우드가 만나니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어요.

천장의 격자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옛스러운 가구들과 소품들로 꾸며져있는 이곳,

저는 음악이 나오는 곳 근처에 앉았습니다.

바테이블

카페 주방

주문하는곳

 

샹그리아와 딸기라떼를 시켰는데 은은하니 맛있었습니다.

자개로된 가구들.

이것은 화장실 열쇠입니다! 피아노 위에 올려져있어요.

화장실은 남여 공용이지만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