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y]"후렌치파이 딸기" 에어프라이로 구워(?)먹으면 맛있다고해서 해봤습니다.

2020. 3. 12. 21:07Soul Food

후렌치파이 딸기, 원래 즐겨먹는 과자는 아닙니다만

회사친구가 맛있다고 추천을 해줘서
퇴근후, 후렌치파이를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혼자 먹을꺼니까 소소하게 후렌치파이 네개를 준비했습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딱 들어가기도 하고요.

다섯개 넣을까 고민을 하다가

온도는 160도에
시간은 정확하게 3분 30초라고 하여
대략 3-4분으로 해놓고 기다렸습니다.

버터향이 솔솔

에어프라이기에 구운 후렌치파이(딸기)
완성된 모습

노릇노릇하게 구워졌습니다.

딸기잼은 살짝 녹아서 먹음직스럽습니다.

너무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일단 하나 먹어봤는데 딸기 잼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혀가 ... 디어용...

에델바이스 맥주한병 따서 같이 먹었습니다.
뜨거우니까 조금 식혔습니다.

비주얼... Good...

잼이 따뜻하고 녹아있어서 아주 맛있었고
페스츄리도 더욱 바삭해졌습니다.
그리고 버터향이 더 강했습니다.

에어프라이기는 정말... 만능이네요.
홈런볼도 맛있다고하여 빠른 시일내로 사서 먹어볼 예정입니다.